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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디 다양한 동물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공간 없나.. 바로 여깁니다 부산 광안리 <세븐 테마 카페> 예전에 실내 동물원까지는 가봤었는데 대부분 앵무새 체험존 정도까지만 있고 다양한 동물 혹은 파충류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는 없어서 부산에 그런 곳이 어디 있을까.. 하던 와중 발견한 이곳! 원래는 조금 더 위쪽 길가에 있었는데 최근에 바다 쪽으로 이전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구포국수 건물 6층! (네이버 지도에 이미 완벽 수정되어 있어 길 찾는 데엔 문제없을 듯합니다) ​ ​ ​ 가격표는 네이버 검색에서 갖고 왔어요 ​ ​ 화~토: 12:00~22:30 일: 11:00~22:3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 ​ 홀에 의자들이 거의 다 푹신푹신 돼지처럼 그냥 가게를 누비고 다니는 아이들은 가끔 요까지 오기도 한다는.. ​ ​ 미니돼지 안아봐도 된다고 해주시는데 매우 귀엽다.. 엄청 큰 돼지는 너무.. 더보기
수원 행궁동 순식간에 나만의 캐리커처 완성 <도토리 캐리커처> 영업시간 및 가격 나 혼자 산다에서 찬혁 군이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것을 보고 흥미가 생겼던 도토리 캐리커처! 행리단길 구경하다가 가려고 별표 해놨었는데 소품샵 하나 둘 둘러보다 보니 보이길래 바로 안으로! ​ ​ 들어가면 총 2분이서 들어온 순서대로 그림을 그려주시는데 작가님들의 유니폼도 도토리 캐리커처라는 이름에 맞게 아기자기하고 톤 다운된 가을의 느낌!.! ​ ​ 가게 내부는 작은 듯 작지 않고 꽤나 알차게 되어있다. ​ ​ 마스코트 다람쥐.. 귀여어.. 매일 12:00~21:00 ​ A 타입-7000원 A5 용지 크기, 1인용 ​ B 타입-12000원 A4용지 크기, 1인용 ​ C 타입-19000원 A4용지 크기, 2인(이상)용 ​ + 현금결제: 엽서, 스티커 선물 계좌이체: 엽서 선물 카드 결제: 선물 없음 ​ .. 더보기
구매한 책을 직접 꾸미고 포장할 수 있는 수원 <냥책방>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할 것.. 행리단길엔 월요일에 휴무인 곳이 꽤나 많답니다.. 유명 책방 중 들러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이었던 냥책방! 작은 소품샵 정도의 공간이며 책과 엽서, 귀여운 문구들을 파는 책방이다. 목~월 :12:00~18:00 (정기휴무 매주 화, 수요일)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지 엽서들과 귀여운 소품, 스티커들.. 냥냥이들을 보는 삶을 늘 힐링으로 가득해 냥책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게나마 귀여운 고양이들이 숨어서 놀고 있다. 그리고 이 귀여운 공간의 가장 하이라이트.. 그건 바로 두둥..! 바로 책을 구매했을 시에 이용할 수 있는 포장+꾸미기 공간..! 수원 여행을 온 김에 카페에서 읽을 책을 하나 사면 좋을 것 같아 포장 존도 이용해 볼 겸 백수린 작가님의 눈부신 안부를 .. 더보기
Be on D (비온뒤)-별별일상 스페셜 에디션 (날짜형) 다이어리 이제 슬슬 연말도 다가오고 이맘때쯤 또 나를 자극하는 물건의 정체는 바로 다이어리!.! ​ 2020년 동안은 6공 다이어리를 썼었는데 이제 다시 다 날짜가 기입되어 있는 형식의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 그랬더니 정말 보라색을 가장 좋아하는 나에게 '보라색 좋아해? 그럼 날 사' 라고 말하는 듯한 미친 듯이 예쁜 다이어리를 발견한 것이다. ​ 나 같은 경우는 YES24 중고서점에 들렀는데 우연히 이 다이어리가 배치되어 있기에 이 당시 인터넷으로 구매 시(텐바이텐 1300k등) 배송비 포함하여 만 원이 넘어갔기에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9800원으로 더 싸서 오프라인 구매를 하였는데 저런, ​ 지금 보니 배송비 무료에 8000원대이다. ...지금 사세요 ​ ​ 색상은 총 .. 더보기
울산 속눈썹 펌 <아띠언니> 위치, 비용 및 영업시간 ​ 난 항상 화장을 하며 그런 생각을 한다. 하,, 뷰러 진짜 하기 싫다. ​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조금만 예민해도 눈 앞머리에 쉽게 눈물이 살짝씩 나는데 특히 뷰러를 할 때 좀 심하다. ​ 섀도우를 한 뒤 뷰러를 했을 때 살짝 날아가는 그거 나만 아는 거 아니라는 거 다 안다. ​ 뷰러 하기도 귀찮고 주변 친구들이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펌 최고!" 라는 반응을 막 하는 것을 보니 갑자기 충동적으로 해야게따!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부산에서 자취하는 중이다 보니 그냥 부산에서 주변에 찾아보고 가는 것이 시간과 비용 모두 절감할 수 있었지만 마침 친구가(울산 친구) 펌 할 때가 되었다기에 친구 얼굴도 볼 겸 친구가 단골인 사장님도 뵐 겸 해서 바로 울산으로 향할 계획을 세웠다. ​ ​ 인스타에 들어가면.. 더보기
영화 <삼진 그룹 영어토익반> 후기 쿠키영상X 스포X 나는 현재 휴대폰 U+통신사로 요금제 혜택을 받는 게 있어서 따로 앱을 깔아서 한 달에 한 번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혜택을 받고 있다. ​ CGV 앱에 들어가 요즘 영화는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슬쩍 보니 광고로 몇 번 접해 친근감이 느껴지던 이 눈에 들어왔다. ​ 예매율 1위였기도 해서 어차피 무료 영환데 뭐 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그날 오후로 예매했다. 이 날은 오전 수업이 있어서 오전 수업 끝난 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몇 시간 텀을 두고 영화를 예매했다. ​ 텀을 두길 잘했던 게 이 날 다이어트를 마치고 바디프로필을 다 찍은 동기 언니가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뭔가 사람이 많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겠다 느낀 나는 바로 슬쩍슬쩍 내 동기 친구들한테 너도 갈래? 너도 갈래? 해서 6명.. 더보기
부산 남포동 <베이킹 프라자> 홈베이킹 재료 사는 곳 + 영업시간 ​얼마 전 중간고사였는데 현재 호텔제과제빵과에재학 중인 나는 연습+시험 때 쓸 추가 재료를 위해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베이킹 프라자로 발걸음을 향했다.​월~금: 09:00~19:00토: 09:00~17:00일요일은 휴무 ​버스를 타고 갔는데 이날따라 차가 너무 막혀가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살짝짜증이 올라올락 말락 하는 찰나내리자마자 하늘이 너무 화창한 게옆에서 기분 풀어주려고 웃긴 농담 던지는 친구 같아서바로 "하늘 완전 맑은데? 엄청 예쁘다"라는 말이 나왔다.(친구랑 같이 사러 갔습니다. 길거리에서 갑자기 혼잣말하는 그런 사람 아님)​ ​가는 길에 아트박스도 있었는데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네,, 아쉽꽤나 규모가 컸던 것 같다.겉으로만 보기엔 서면보다 큰가? 싶은 그 정도?(실제론 어디가 더 큰진.. 더보기
쿠팡 생활용품 배송 (feat. 택배 분리수거) ​ 생활용품 몇 가지가 다 떨어져가서 한 번에 시키자는 마음으로 쿠팡에서 생활용품을 샀다. 로켓 배송 상품으로 다른 상품들과 비교하여 가장 저렴하게 19800원 이상이 되도록 구매했다. ​ ​ ​ ​ 섬유 유연제, 마스크, 클렌징 폼, 트리트먼트가 거의 다 떨어져 갔고 향기를 담당하는 트리트먼트와 다우니 같은 경우는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향이 있어서 그대로 구매했다. 다우니 같은 경우는 집에 본품통이 있어서 좀 더 저렴한 리필용으로 주문하였고 1개보단 2개가 더 저렴해서 2개를 주문했다. (어차피 저 향이 좋아서 저것만 쓰기 때문) ​ 마스크도 찾아보고 가장 저렴한 걸로 주문하였고 클렌징 폼 같은 경우는 이전에 쓰던 것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아서 새로운 것을 써보고자 리뷰를 보고 평범한 것으로 그중 .. 더보기
20살 첫 추석선물 추천 및 추석맞이 일상 (feat. 갈비찜 만드는 법) 나의 나이 20세 대학교에 들어간 나이이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코로나로 인하여 반이 분반이 되어 다른 한 반의 총대 같은 역할을 맡은 뒤 그에 따른 수고비를 조금 받았는데 내 인생 대학교 간 뒤 처음 번 돈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의미 있게 집에 추석선물용으로 좋게 쓰기로 했다. ​ 처음에 딱 떠오르는 것은 홍삼이었다. 이 시즌 되면 항상 현대백화점 정관장에서 세일을 하였기 때문에 홍삼 사 가야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저런,, 사촌 언니에게서 홍삼을 사간다는 카톡을 받았다,, 나의 계획이 무너지는 순간,, 헛웃음이 나왔지만 그렇다면 난 다른 것을 사 가야지! 하고 다시 일어나 다른 추석선물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그렇게 현대백화점에 무엇을 파는지 뒤져보던 중 소고기 세트들이 내 눈앞을 가리지 않던가! ​ .. 더보기
12세 이상 관람 영화 <담보> 후기 (스포 X, 쿠키영상 O) ​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 를 보기 위해 울산 삼산의 CGV를 찾았다.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기 위해 밤 시간을 예매하였고, 역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의자는 한 칸씩 잘 띄워져있었다. ​ ​ ​ ​ ​ 이런 식으로 띠가 둘러져 있어 자신의 상하좌우로는 사람이 앉을 수 없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어놓았다. ​ ​ ​ ​ ​ ​ 이런 식으로 의자까지 완벽히 둘러놓았기 때문에 "여기에 절.대.결.단.코.못.앉.아"라는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 ​ ​ ​ 집에서 추석맞이를 좀 한 뒤 간단하게 가족과 저녁식사 후 뒷정리를 하고 슬슬 밤바람을 쐬며 나갔다. ​ 담보 영화는 주연으로 '성동일. 김희원. 하지 원. 박속이. 김윤진' 님이 나오셨으며 여기서 박소이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