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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 자기 계발 다이어리&플래너 키트! 매년 연말에 내년을 준비하며 다이어리를 사는 나.. 이때까지는 디자인만 보고 샀지만 드디어!! 완벽히 나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내지들을 구비한 최상 컨디션의 자기 계발 다이어리 구매완료 ​ ​ ​ 자세한 정보는 와디즈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 ​ 드디어 실물ㅜㅜ 박스가 다치지 않게 뽁뽁이에 싸져서 왔다 ​ ​ 구성품에 적혀있듯이 다이어리, 플래너, 펜, 필통, 독서링, 메모지 5가지로 구성되어 있음! ​ ​ 가장 윗면엔 다이어리와 플래너가! ​ ​ 그리고 인사말과 비공개 유튜브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큐알코드가 우측 하단에 있었으나 아무래도 비공개 콘텐츠다 보니 가렸습니다:) ​ ​ 모나미 펜과 펜코 필통 그리고 하루 일과를 정리할 수 있는 메모지까지 ​ ​ 필통은 내부를 구분해서 넣을 .. 더보기
어디 다양한 동물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공간 없나.. 바로 여깁니다 부산 광안리 <세븐 테마 카페> 예전에 실내 동물원까지는 가봤었는데 대부분 앵무새 체험존 정도까지만 있고 다양한 동물 혹은 파충류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는 없어서 부산에 그런 곳이 어디 있을까.. 하던 와중 발견한 이곳! 원래는 조금 더 위쪽 길가에 있었는데 최근에 바다 쪽으로 이전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구포국수 건물 6층! (네이버 지도에 이미 완벽 수정되어 있어 길 찾는 데엔 문제없을 듯합니다) ​ ​ ​ 가격표는 네이버 검색에서 갖고 왔어요 ​ ​ 화~토: 12:00~22:30 일: 11:00~22:3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 ​ 홀에 의자들이 거의 다 푹신푹신 돼지처럼 그냥 가게를 누비고 다니는 아이들은 가끔 요까지 오기도 한다는.. ​ ​ 미니돼지 안아봐도 된다고 해주시는데 매우 귀엽다.. 엄청 큰 돼지는 너무.. 더보기
광안리 넓고 작업하기 좋은 오션뷰 카페 <에쏘> 간만에 바다 보면서 노트북 작업이 하고 싶어 카페를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발견한 곳! 광안리 바닷가에 '동그란 그네'가 있는데 (내 최애.. ㅎ) 그 맞은편에 바로 이 카페가 있단 말씀 (카페 갔다가 바로 그네 타러 달려감) ​ 매일 09:00~23:00 라스트 오더: 22:50 ​ 2층이라 계단을 이용해서 걸어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 ​ 가격대는 오션뷰인 걸 감안하면 딱 예상 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생각보다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 ​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계산대 쪽에 있으니 사진을 찍어오면 편할 듯 (아니면 뭐 제 블로그 보시던가요) ///-/// (이거 너무 옛날 건가요?) ​ ​ 가게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창가 자리가 아닌 일반 좌석 밑에 콘센트가 있어 작업하기 위해 방문.. 더보기
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 마.. 수영 광안 동네 사람들 위한 횟집 <물고기 삼촌> 나만의 소중한 횟집으로 남아줘..!! 라기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횟집 수영역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광안리와도 그리 멀진 않아서 먹고 나서 가볍게 바다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 그러나 매장 내 테이블 수가 많은 편은 아니므로 이 점 유의해 주시길 ​ ​ 되게 좋았던 건 이곳은 굉장히 빠르기도 하고 손님들 기다리게 할 틈을 안주는 느낌이랄까 앉자마자 가장 먼저 이렇게 세팅해 주시는데 ​ '초밥 밥을 먼저 주물 거리고 계시지요 그렇다면 나옵니다' 이런 느낌으로 조물조물 밥부터 만지게 해주신다. ​ ​ ​ 가격대는 그리 비싸지 않은 평범한 횟집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장 시에 회는 5천 원 정도 할인이 들어간다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토 17:00~24:00 22:30 라스트 오더 일 17:0.. 더보기
수원 행궁동 자기만의 색이 확고한 장미연구소 <로지올로지> ps. 꽃집 수원 행궁동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소품샵을 구경하던 도중 정말 우연히 발견하게 된 꽃집 ! 골목 쪽에 위치해있음​ ​ ​ 외관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듯 이곳은 장미를 주로 취급하는 장미 전문 꽃집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 ​ 인스타그램에서도 느낄 수 있듯 정말 장미에 진심인 이곳 ​ ​ ​ ​ 자체 제작하는 다양하고 은은한 색감의 장미들이 있는데 스프레이로 작업해 준다고 들었다:) (특히 오로라 장미가 예뻤음) ​ ​ ​ ​ 주로 긴 고깔 디자인이 많지만 짧은 디자인을 원하면 그렇게도 포장을 해주심! 오른쪽의 실크 로즈는 가짜인데 대충 보면 착각할 정도로 잘 만드셨다​ ​ ​ 카운터 앞쪽에도 꽃들이 놓여있다. 꽃들 조합하는 것도 재미져.. ​ ​ ​ 내가 갔을 때는 꽃들이 그리 많진 않아서 있는 것들.. 더보기
수원 행궁동 순식간에 나만의 캐리커처 완성 <도토리 캐리커처> 영업시간 및 가격 나 혼자 산다에서 찬혁 군이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것을 보고 흥미가 생겼던 도토리 캐리커처! 행리단길 구경하다가 가려고 별표 해놨었는데 소품샵 하나 둘 둘러보다 보니 보이길래 바로 안으로! ​ ​ 들어가면 총 2분이서 들어온 순서대로 그림을 그려주시는데 작가님들의 유니폼도 도토리 캐리커처라는 이름에 맞게 아기자기하고 톤 다운된 가을의 느낌!.! ​ ​ 가게 내부는 작은 듯 작지 않고 꽤나 알차게 되어있다. ​ ​ 마스코트 다람쥐.. 귀여어.. 매일 12:00~21:00 ​ A 타입-7000원 A5 용지 크기, 1인용 ​ B 타입-12000원 A4용지 크기, 1인용 ​ C 타입-19000원 A4용지 크기, 2인(이상)용 ​ + 현금결제: 엽서, 스티커 선물 계좌이체: 엽서 선물 카드 결제: 선물 없음 ​ .. 더보기
구매한 책을 직접 꾸미고 포장할 수 있는 수원 <냥책방>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할 것.. 행리단길엔 월요일에 휴무인 곳이 꽤나 많답니다.. 유명 책방 중 들러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이었던 냥책방! 작은 소품샵 정도의 공간이며 책과 엽서, 귀여운 문구들을 파는 책방이다. 목~월 :12:00~18:00 (정기휴무 매주 화, 수요일)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지 엽서들과 귀여운 소품, 스티커들.. 냥냥이들을 보는 삶을 늘 힐링으로 가득해 냥책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게나마 귀여운 고양이들이 숨어서 놀고 있다. 그리고 이 귀여운 공간의 가장 하이라이트.. 그건 바로 두둥..! 바로 책을 구매했을 시에 이용할 수 있는 포장+꾸미기 공간..! 수원 여행을 온 김에 카페에서 읽을 책을 하나 사면 좋을 것 같아 포장 존도 이용해 볼 겸 백수린 작가님의 눈부신 안부를 .. 더보기
수원 행리단길 샌드위치 <미트테일> 영업시간, 메뉴 및 가격 10월에 수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중 가장 첫 번째로 들른 샌드위치 맛집 ​ 수요일~월요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 수원 화성 행궁이 잘 보이며 인공잔디가 깔려있는 루프탑도 있어 한옥 건물들을 보며 잔잔히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 맛집이다. ​ 고기(meat), 이야기(tale) :빵과 고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 라는 뜻처럼 빵을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하게 고기와 함께 요리하여 선보이는 곳이다. ​ ​ 가게 내부는 생각보단 넓은 편이었으며 아름다운 건물들이 잘 보이게 유리로 된 통창이 있어 평화로이 식사가 가능했다. 다양한 샌드위치와 미트파이, 거기에 피자와 음료까지 메뉴가 꽤나 알차게 준비되어 있는데 그래도 대표.. 더보기
부산 남포 바(bar) <게네랄 파우제 - 앳 나이트> 영업시간, 가격 날이 갈수록 혼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혼자 가도, 여러 명이서 가도 좋을 bar가 생겨났다(?) 가게명은 -앳 나이트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저녁엔 공연 관람까지 가능하며 밤엔 바(bar)로도 운영되고 있는 두 마리의 토끼 라기보단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bar를 담당하고 계신 사장님의 음악 취향이 돋보이는 감성 바(bar)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 19:00~03:00 화-목 22:00~03:00 금 21:00~03:00 토 일월 휴무(이지만 말씀해 주시면 언제든 열어드린다는 코멘트가 적혀있다.) ​ 고정 공연 20:00~21:00 금 19:00~20:00 토 ​​ ​ 자세한 설명은 게네랄 파우제 앳 나이트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상세히 나와있다:)​ ​ ​ 사장님께서 사람.. 더보기
집에서 가성비좋게 즐기는 <하이볼> (feat.산토리 위스키, 진저에일) 예전부터 가끔 한 번씩은 꼭 이자카야를 방문하곤 하였는데 솔직히 안주들보다 하이볼이 더 맛있다.. 하지만 하이볼의 가격은 한 잔당 7000~8000원대였고 결국 나는 집에서 또 만들어 마시기로 결정! ​ 집에서 한 30분정도? 걸어가면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있어서 산책 겸 친구와 바아로 뛰어갔다. (사실 걸어감) 산토리위스키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우다다다 달려가는 나를보고는 친구는 진정하라고 하였고 마침내 이것을 손에 넣었다. ​ 어디서 봤는데 토닉워터도 좋지만 진저에일로 만들어먹는게 더 맛있다기에 (물론 개인취향차이겠지만) 진저에일도 12개짜리로 함께 구매해줬다. 산토리위스키의 가격은 약 3만원대였고 진저에일은 만 원도 안됐던 것 같다. 뒷면을 보면 만드는 법이적혀있는데 레몬,, 귀찮아,, 물론 맛있게 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