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리단길 샌드위치 <미트테일> 영업시간, 메뉴 및 가격

10월에 수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중 가장 첫 번째로 들른 샌드위치 맛집 <미트테일>

 

 

 

 

<미트테일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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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월요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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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행궁이 잘 보이며

인공잔디가 깔려있는 루프탑도 있어

한옥 건물들을 보며 잔잔히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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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meat), 이야기(tale)

:빵과 고기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

라는 뜻처럼 빵을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하게 고기와 함께

요리하여 선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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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생각보단 넓은 편이었으며

아름다운 건물들이 잘 보이게 유리로 된 통창이

있어 평화로이 식사가 가능했다.

 

 

 

다양한 샌드위치와 미트파이, 거기에 피자와 음료까지

메뉴가 꽤나 알차게 준비되어 있는데

그래도 대표 메뉴가 가장 궁금했기에

샌드위치와 미트파이를 즐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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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서 즐긴 스테이크 샌드위치

(마늘빵은 서비스로 주셨다..!

꽤나 맛있었음 쫀득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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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엄청 맛있어서 놀람..

빵도 바삭바삭 샌드위치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빵이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썰기는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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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고기 따로 놓고

빵 따로 썬 다음 고기를 얹어서 먹어야 하는 그런?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다 용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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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하나로 배가 차려나 싶었는데

확실히 고기라 그런지

다 먹고 난 뒤 포만감이 든든..

 

 

날이 좋을 땐 루프탑에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풍경도 구경하면서 식사하기에도 좋을 만큼

꽤나 가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다.

 

 

 

다른 날 방문했을 땐

오리지널 미트파이와 폴드 포크 미트파이를 즐겼는데

역시나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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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보여서

두 개 먹어도 그냥 간식 먹은 느낌이겠지.. 했는데

엄청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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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곳 미트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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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하기에도 좋을 만큼 좌석도 잘 되어있고

풍경 자체가 예쁘다 보니

한 번쯤은 다들 꼭 가보길..

(제발 맛이 변하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