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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성비좋게 즐기는 <하이볼> (feat.산토리 위스키, 진저에일) 예전부터 가끔 한 번씩은 꼭 이자카야를 방문하곤 하였는데 솔직히 안주들보다 하이볼이 더 맛있다.. 하지만 하이볼의 가격은 한 잔당 7000~8000원대였고 결국 나는 집에서 또 만들어 마시기로 결정! ​ 집에서 한 30분정도? 걸어가면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있어서 산책 겸 친구와 바아로 뛰어갔다. (사실 걸어감) 산토리위스키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우다다다 달려가는 나를보고는 친구는 진정하라고 하였고 마침내 이것을 손에 넣었다. ​ 어디서 봤는데 토닉워터도 좋지만 진저에일로 만들어먹는게 더 맛있다기에 (물론 개인취향차이겠지만) 진저에일도 12개짜리로 함께 구매해줬다. 산토리위스키의 가격은 약 3만원대였고 진저에일은 만 원도 안됐던 것 같다. 뒷면을 보면 만드는 법이적혀있는데 레몬,, 귀찮아,, 물론 맛있게 먹기.. 더보기
양정 타코야키 전문점 <타코비> 대학교 방학 근로 알바를 마치고 집을 가던 도중 옆과의 근로 2명이 저 멀리 손을 흔들며 "타코야키먹을래~??" 라며 소리치기에 타코야키에 진심인 나는 바로 호닥닥 타코비로 향했다. ​ 외관은 누가 봐도 간단 먹거리를 파는 곳입니다! 라고 외치는듯한 귀여운 그림들로 이루어진 간판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 ​ 가격은 3000~7000원 사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3명이서 7알씩 3가지의 맛을 시켰다. 오리지널, 매운맛, 갈릭치즈 맛을 시켰고 다행히 안에 손님이 없었기에 먹고 가기로 했다. ​ ​ 오리지널은 정말 오리지널스러운 맛이었고 내가 바로 문어빵이다 외치는 느낌이었다. ​ 매운맛은 매운 걸 좋아하는 나에겐 그냥 약간 매콤한? 정도였지만 같이 간 언니와 친구는 매운 걸 못 먹는 편이었기에 먹고 조금 힘.. 더보기
예거마이스터 도수 가격 및 예거밤 만드는 법 예전에 다른 곳에서 예거밤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너무 내 취향이었어서 사야지 사야지 하며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 그러다가 친구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경을 갔는데 저 멀리 초록색 무언가가 영롱하게 비치돼있는 게 아닌가! ​ 그러나 그날은 정말 구경 마음으로 간 것이어서 동안인 나를 위한 신분증을 갖고 가지 않았다. 친구는 나지막이 옆에서 "신분증,, 없어도 될 것 같은데.."라며 읊조렸지만 나는 "아니 있어야 해 무조건" 이라며 그 다음날을 기약했다. ​ 다음날 곧장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달려가 결국 예거마이스터를 내 손에 얻었다. ​ 이마트가 아니라 이마트 트레이더스라 그런가 핫식스도 몇 개 사려 했는데 12갠가 16개짜리만 존재해서 그걸로 샀다. (은근 금방 마셔서 이렇게 많이 사두는 거 추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