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비양정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정 타코야키 전문점 <타코비> 대학교 방학 근로 알바를 마치고 집을 가던 도중 옆과의 근로 2명이 저 멀리 손을 흔들며 "타코야키먹을래~??" 라며 소리치기에 타코야키에 진심인 나는 바로 호닥닥 타코비로 향했다. 외관은 누가 봐도 간단 먹거리를 파는 곳입니다! 라고 외치는듯한 귀여운 그림들로 이루어진 간판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가격은 3000~7000원 사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3명이서 7알씩 3가지의 맛을 시켰다. 오리지널, 매운맛, 갈릭치즈 맛을 시켰고 다행히 안에 손님이 없었기에 먹고 가기로 했다. 오리지널은 정말 오리지널스러운 맛이었고 내가 바로 문어빵이다 외치는 느낌이었다. 매운맛은 매운 걸 좋아하는 나에겐 그냥 약간 매콤한? 정도였지만 같이 간 언니와 친구는 매운 걸 못 먹는 편이었기에 먹고 조금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